강철규 우석대 총장은 21일 이 대학 종합관 3층에서 외국인 학생 26명을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강 총장은 미국과 중국, 캄보디아, 수단, 카메룬 등에서 우석대에 공부하러 온 교환 학생 및 정부 초청 장학생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들의 말에 귀 기울였다.
강 총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석대에서 일상 생활의 불편함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