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가 22일 수시 2차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782명 모집에 1만4693명이 지원, 8.2: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수시 2차(6.5:1)와 올 수시 1차(5.93:1)보다 높은 수치다.
전형별로는 1569명을 모집하는 일반 전형에서 1만3919명이 지원해 8.9:1의 경쟁률을 보였고, 독자적기준 전형이 4.8:1, 특기자 전형이 2.6: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모집 최고 경쟁률(25.3:1)은 일반 전형 지역건설공학과(10명/253명)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