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서 벌에 쏘인 40대 숨져
2011-09-23 강정원
22일 오후 1시 40분께 장수군 번암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시설 공사를 하다 말벌에 쏘인 진모씨(48)가 병원으로 이송도중 숨졌다.
경찰은 진씨가 쇼크사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