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는 28일 전 간부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지평선축제 개최를 위한 종합치안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대한민국 최우수문화관광축제인 지평선축제에 수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가을 나들이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서는 이번 축제때 이동파출소 운영 및 청소년 범죄예방, 사행행위 지도 단속 및 절도·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에 주력하고, 축제 현장과 마라톤대회의 안전한 교통소통 방안 등을 마련했다.
조용식 서장은 "지평선축제는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 축제임으로 (김제서도) 명품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