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맞이 명랑운동회를 마련했다.
'부안의 가을, 화합으로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운동회에는 이동복지관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계화3마을 및 정금마을 경로당 회원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스마일상에 응웬티타오씨가, 봉사상 정일성씨, 솔선수범상 신기욱씨, 나눔상 송대곤씨, 성실상 이준복씨, 행복상 김란씨, 친절상 이종남씨 등 7명이 칭찬주인공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