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고건) 이해성 교수(나노신소재공학과)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과 건국대 신기현 교수와 협력해 인쇄전자 분야 국제표준을 담당할 기술위원회(TC·Technical Committee)를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
29일 전주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독일·미국·일본·중국·핀란드·영국·캐나다 대표위원들과 함께 TC 세부 조직을 구성했으며, 창립총회는 내년 5월 한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인쇄전자 산업을 주도하고자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발 빠르게 정부와 협력해 TC를 설립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계기로 조명·태양광·배터리 등 타 분야에서도 인쇄전자 기술의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