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열리는 소리문화의 전당 야외마당에 관객들이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서로 몸을 기대고 음악을 듣는 모습이 쌀쌀한 날씨를 무색게 하는 듯 따듯하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