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화물트럭-시내버스 추돌
트럭운전자·승객 8명 부상
2011-10-03 강정원
지난 30일 오전 8시 30분께 익산시 여산면 신리삼거리 교차로에서 김모씨(47)의 5t 화물트럭이 시내버스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씨가 중상을 입고 시내버스 승객 신모씨(87·여)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