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는 30일 골프장 해저드(연못) 속에 있는 골프공을 훔친 윤모씨(50)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23일 오후 11께 군산시 옥서면 모 골프장 내 연못에 들어가 골프공 550여개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