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검사장 임권수)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회장 김광호)는 3일 전라북도교육청, 전주시 후원으로 '2011 밝은 사회 실현을 위한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글짓기'를 오는 7일 전주덕진공원 음악분수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짓기대회는 9회째로 전주시내 67개 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글짓기 주제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져야 할 '법과 질서'로 우수작참가작 신청은 각 초등학교 문예담당교사 또는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251-2340)로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