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정읍 자생차 시음회 '호평'

정읍시가 1~3일까지 연휴기간동안 정읍역 앞과 호남고속도로 정읍녹두장군 휴게소(상·하행선)에서 정읍 자생차 시음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다.

 

시 자원개발과에 따르면 행락객들이 몰리는 연휴기간을 맞아 정읍 자생차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시음회를 가졌다. 정읍은 수도권에서 1일 테마체험이 가능한 위치로, 타지역 녹차 관광지 보다 관광객 확보에 유리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시 자원개발과 관계자는 "도시민 체험교실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차 제품 홍보 등을 통해 대도시 소비처를 확보하는등 새로운 차 문화 관광도시 정읍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