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35사단 사령부에서 열린 국군의 날 맞이 무공훈장 수여식에 안병태 사단장이 6.25참전용사인 최오준(81세, 전북 무주 거주)옹에게 무공훈장과 화환을 걸어주고 있다. 오늘 수여식에서는 6.25 전쟁 당시 무공을 세워 정부의 무공훈장 수여 결정이 내려졌으나, 이를 찾아가지 못한 5명에게 사단장이 직접 화랑 무공훈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