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출신 감독이나 영화영상 제작업자의 디지털 영화영상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총 6편이 지원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곽영진 상임위원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서류와 영상편집물을 통해 심사했다.
'디지털 영화영상 후반제작 지원사업'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후반제작 지원으로 디지털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 영화영상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2,000만원으로 늘려 지원 편수와 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