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하서면 노곡 경로당 준공

부안 하서면의 노곡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6일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해 유인섭 노인회장,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련됐다.

 

노곡마을 경로당은 면적 68㎡ 규모에 할머니방, 할아버지방,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마을주민들은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경로당 신축으로 마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휴식이 가능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