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임실 이동신문고 15건 상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영란)는 지난 6일 임실군청 회의실에서 이동신문고 운영을 통해 모두 10개 분야에서 15명의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민원은 옥정호상수원보호국역 해제와 섬진댐 방류에 따른 하류지역 피해대책 등이 제기, 상담과 조사활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권익위 관계자는"해결치 못한 민원은 공공기관과 관련 단체를 대상으로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 억울한 주민들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