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환경청은 전북지역환경기술센터와 공동으로 '폐자원 재활용 및 녹색성장 실천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 실적이 우수한 4개 사업장을 선정해 환경부장관상을 수여했다고 9일 밝혔다.
우수사업장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주)전주페이퍼가 선정됐으며, 우수상에는 (주)KCC 전주1공장이, 장려상은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와 동우화인켐(주) 익산공장이 각각 선정됐다.
전주환경청은 공모전에서 입상한 4개 사업장의 우수사례를 다른 사업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