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 치안북소리 3차 설문조사

김제경찰서(서장 조용식)가 치안북소리 3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경찰서장 및 직원들의 사회단체·민간분야 활동으로 경찰에 대한 홍보는 비교적 잘 되고 있으나 오토바이 면허시험을 간소화하고 교통안전교육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제서는 최근 김제지역 주민 336명을 대상으로 최근 치안북소리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사건처리 진행사항에 대해 중간통보를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됐으며, 김제서는 각 기능별 대응방안을 수립해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조용식 서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치안현장에서 울려 퍼지는 북소리(치안민원)를 경청하여 주민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는 등 주민눈높이 치안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