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과 및 파출소 등 7개팀으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진안서 경무과가 1위를, 마이·동향안천파출소 통합팀이 2위를, 생활안전교통과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경기에 앞서 안기남 서장은 직원들의 노고 덕에 안전하고 조용한 지역치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치하하며 "바쁜 일상속에서 동료간에 땀을 흘리며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자리였다. 이런 분위기를 유지해 가 우리의 고객인 지역주민을 만족시킬수 있는 치안서비스에 더욱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