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바둑배 세계아마바둑 최강전 25일 개막

세계 최초로 대륙 간 아마추어 강자들이 팀을이뤄 겨루는 제1회 K-바둑배 대륙 간 세계아마바둑최강전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서울 왕십리 지하철 민자 역사에서 열린다.

 

K-바둑(한국바둑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대륙팀, 유럽대륙팀, 월드연합팀 등 3개 팀에서 총 15명의 기사가 참가한다.

 

K-바둑은 11월 둘째 주부터 이번 대회 전 대국을 녹화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