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축구 왕중왕전 15일부터 정읍서 열려

미래의 한국 축구를 이끌 꿈나무들이 정읍에서실력을 겨룬다.

 

2011 대교눈높이컵 전국 초등학교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15일부터 29일까지 주말마다 전북 정읍시 공설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축구장, 정읍제일고 축구장 등 6개 구장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축구의 최고봉인 축구 왕중왕전에는 권역별 예선을 통과한 64개 초등학교 축구팀이 참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준결승까지 경기를 펼친다.

 

주말과 휴일에 총 62경기가 치러지고 29일에는 정읍공설운동장에서 4강전이 열려 SBS스포츠채널이 생중계한다.

 

결승전은 11월 6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KBS-TV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