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덕진경찰서 김학수 경위 '경찰의 날' 장관상

 

전주 덕진경찰서(서장 양태규) 모래내지구대 김학수 경위가 오는 21일 제 6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덕진경찰서는 관내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근무 성적이 뛰어난 경찰관을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김 경위가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김 경위는 모래내지구대 팀장으로 근무하면서 동료 경찰관들에게 맏형과 같이 자상함과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사건 사고 발생 시 신속 공정한 처리와 '민원인 말 잘 들어 주기 운동' 및 리콜 서비스의 적극적인 시행으로 표창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