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위아자 나눔장터'서 이웃사랑

전북농협 임직원들이 빈곤층 아동지원과 우리사회를 밝고 건강한 힘을 만들기 위한 나눔실천 운동인 2011년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농협은 16일 전북도청 광장에서 실시한 위아자 나눔장터에 김종운 본부장의 애장품인'에밀레종'을 비롯해 임직원이 기증한 기부품 고구마 30상자, 찰보리쌀 20kg, 식기건조기, 생선그릴오븐, 책, 재활용 의류 등 585점을 기부받아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했다.

 

또한 금융기관으로서 일요금고 서비스 및 기부품 과 판매집계를 대행해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톡톡히 해냈다.

 

김종운 본부장은 "농협 임직원들이 나눔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우리 이웃을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