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와 원광대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우수지원 사례 발표 및 전시회'에 참석, 기술을 뽐냈다. 우석대는 루비, 오니텍, 웨스피, 칸바이크, 마이크로TA코퍼레이션, 원광대는 테크밸리 등 중소기업과 공동 참여했다.
(사)RIC협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국의 지역혁신센터(RIC)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5개 대학교와 이들과 같이 RIC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70개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우수한 제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희태 국회의장을 비롯해 정세균 전 민주당 대표, 노영민 의원, 손숙미 의원, 이영애 의원, 김소남 의원, 지경부 김경원 산업경제실장, 김용근 산업기술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