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세외수입 연구발표대회 장려상

부안군은 지난 20일 부안 썬리치랜드에서 개최된 2011 전라북도 세외수입연구발표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북도와 14개 시·군 세외수입공무원 6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발표회에서 부안군은 '국·내외 수학여행단 유치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발표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얻었다. 부안군은 지난 2009년과 지난해에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재무과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는 사례위주의 현장감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어서 여느 발표회보다 관심이 뜨거웠다" 며 "우수 사례 내용들을 현장 행정에서 즉시 응용해 세외수입 증대에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