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전북 현대와 대전 시티즌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 전북 현대는 남은 1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 2009년 이후 2년 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