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현대횟집·참한우·토박이횟집 등 지역내 3개 음식점과 부안 오디식초 사용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일선 업소들이 빙초산 대신 청정 부안 자연발효 숙성시킨 오디식초를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내 횟집을 비롯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빙초산 대신 오디식초를 사용해 청정 부안 이미지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