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시민군 대표조직인 국가과도위원회(NTC)는 전날 카다피와 그의 넷째 아들 무타심의 시신을 리비아 사막의 비공개 장소에 묻을 예정이며 "몇몇 이슬람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간단한 의식이 치러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