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배구대회 우승은 1부 전주남초, 2부 전주용와초가 각각 차지했으며, 여교원 배구대회에선 전주문학초가 정상에 올랐다. 개인상은 최우수상 이영실(전주문학초 여교원 배구단) 등 12명이 받았다.
이상문 전북초등체육사랑연구회 회장은 "가정의 행복과 사회의 건강은 창조자인 어머니로부터 발원되기에 어머니의 건강은 세상의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다"고 말했다. 백정선 전주시여교사협의회 회장은 "배구를 통해 여교원 상호 간 결속을 강화하고 양성 평등의 올바른 방향성을 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