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인기 배우 8명과 함께 현재 기아와 빈곤에 허덕이는 아시아,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다.
MC 김병찬과 아나운서 김경란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회 배우들이 도움이 필요한 제3세계 국가를 찾아 봉사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스튜디오 토크와 공연을 곁들여 방송한다.
29일 1회에는 한류스타 이병헌이 아프리카의 말리와 니제르를 찾은 '메마른 땅 말리에 서다 말리와 니제르 위드(with) 이병헌'이 방송된다.
이어 배우 이시영(남수단), 이범수(모잠비크), 김사랑(가나), 다니엘 헤니(케냐), 박진희(몽골), 배수빈·진구(콩고, 르완다)가 펼친 봉사활동이 차례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