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속은 교통 외근경찰과 복무관리담당자가 합동반을 구성, 경찰차량 및 경찰관 차량을 일일이 검문했다.
경찰은 앞으로 주 1회 단속 장소를 선정, 불시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양희기 서장은 "경찰이 일반 시민보다 한층 높은 교통법규 준수를 보임으로써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율을 높이고 이에 따라 교통사고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판단돼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