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정부의 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 지표가 지방 대학에 불리하다"며 "전문 직업인 양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전문대학 역할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켜 국가의 재정 지원 확대를 요청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체 9개 회원 대학 중 군장대학 이승우 총장·전주비전대학 홍순직 총장·전주기전대학 서정숙 총장·서해대학 이용승 총장·백제예술대학 이기훈 총장·전북과학대학 김동준 총장·벽성대학 류재경 총장 등 7개 대학이 참석했으며, 군산간호대학 김순자 총장과 원광보건대학 김인종 총장은 일정상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