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합원 권익신장과 노동환경 개선, 시민사회와 연대사업등을 헌신적으로 전개한 공로로 노조 박종수사무총장과 양재철 행사교육관, 박경철 평사심의관, 김정두 권익증진관, 은종민 시민연대관등이 공로패를 받았다.
오종상 위원장은"우리 공무원노조가 노동조합 내부에서 조합원의 권익을 찾는 것은 한계점에 이르렀다며 공무원노조의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는 공무원노동자단체가 동맹을 더욱 굳건히 하고 시민사회의 품에 동화되어 시민사회와 함께할 때 공무원노조의 진정한 목적을 실현시킬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