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서 금품 훔친 20대 입건

정읍경찰서는 지난 달 31일 모텔 객실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박모씨(20)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월 29일 오전 6시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모텔에서 잠겨있지 않은 객실에 들어가 현금 42만원과 신용카드가 들어 있는 김모씨(56)의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