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희망의 보금자리 마련

지난달 31일 익산시 황등면 용산마을에서 조손가구 박 모양(8)의 마을잔치 입주식이 열렸다. 익산희망두드림센터는 코레일전북본부 및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연계를 통해 지체장애를 안고 있는 할머니, 뇌경색·척추질환 등을 앓는 할아버지와 함께 사는 박 양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코레일전북본부는 박 양에게 쾌적한 주거 및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집 지붕·방수공사, 도배, 장판교체, 컴퓨터 등 약 1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