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올 사업 차질없는 마무리”

김호수 부안군수(사진)는 1일 군청내 대강당에서 월례회의를 갖고 “앞으로 남은 기간은 올해의 살림살이에 대한 결산과 내년을 구상하는 중차대한 시기”라며 “결산 마무리를 차질 없이 진행하라”고 주문했다.

 

김 군수는 또 “불행하게도 발목이 잡힌 대중교통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내릴 입장은 아니지만 부작용들이 속출되고 있음을 고려해 주민들의 원활한 교통수단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