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체육회 ‘학생선수 통합지원센터’ 오늘 중간보고회

도 체육회는 2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학생선수 통합지원센터’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인재육성재단에서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중인 학생선수 통합지원센터의 사업 중간보고회 및 개선방안 논의를 위한 자리다.

 

행사에는 체육인재육성재단 정동구 이사장, 황인관 사무총장, 부산시 체육회, 대전시 체육회및 지역 연계 각 대학 관련자들이 참석한다.

 

각 사업단별 사업 중간 평가를 하고 향후 비전과 현장 활동사례, 종합 토론, 총평등을 하게 된다.

 

정동구 체육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현재 시범사업으로 3개 시·도에서 운영중인 학생선수 통합지원 센터에 대해 이번 보고회를 통해 현장과의 의견소통, 개선방안 등 을 마련,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우수한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많은 의견이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