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1629곳에 대해 수시점검을 벌여 수익사업 수입금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익산의 아동복지시설 등 4곳의 보조금 7939만5000원을 환수했다.
또 시설운영과 시설관리, 법인관리 등에 문제가 있는 시설에 110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점검결과 시설들은 개인금전관리와 재무회계관리 등 시설 운영 경비와 관련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