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국립공원, 부천시 소외계층 바우처 운영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소장 서윤석)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오는 12~13일 부천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바우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천지역 새날지역아동센터 원생들이 변산반도를 찾아 채석강과 내소사, 누에생태관, 별자리체험관(청림수련원), 원숭이학교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박철희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바우처 프로그램은 장애우 가족이 포함되어 있는 만큼 도보이동이 어렵지 않는 코스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