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 주영에게 이별하라는데…

MBC 5일 오후 8시 40분‘천 번의 입맞춤’

 

지선은 주영을 불러내 우빈과 헤어지는 게 좋겠다고 설득하고, 유경과 커피숍을 찾은 민애자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유경은 주영에게 부당하게 일을 시키며 우빈과 만나지 못하게 하지만 우빈은 주영이 야근하는 회사를 찾아가 데이트를 한다. 한편, 주영이 야근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태경은 주영을 사무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