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들이 짝꿍을 이뤄 진행된 체험학습은 태국조련사들이 선보인 능숙한 악어쇼와 마술사들이 펼친 마술쇼를 함께 보며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무는 기회가 되었다.
장택수교육장은 “장애친구와 비장애친구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서로를 더 많이 알아가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장애학생에게는 자신감과 사회성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실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