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설명회에는 생산자조직(사업희망농가), (주)고창황토배기유통, 각 지역농협,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채소 재배면적 4000ha, 비가림하우스 재배면적 900ha로 도내에서 최고의 면적을 소유하고 있다.
최고의 농업군으로서의 명성을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농가소득 1억 창출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하는 비가림 하우스를 최근 10년간 550ha 지원했다.
올해도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비가림하우스 지원 사업에 총 47억1800만원을 투자, 갈수록 어려워지는 농촌에 희망을 안겨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