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신용사업본부는 지난 99년 하나로마트와 함께 개점된 이래 금융과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용사업장이지만 협소한 환경으로 인해 기존 점포 옆에 신축 이전하게 된 것이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22억50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28㎡(약190평)에 건축연면적 308평으로 1층 은행업무중 예금업무, 2층 대출과 채권관리를 담당하는 여신팀을 배치하여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