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신용사업본부 신청사 개점식

정읍농협(조합장 유남영) 신용사업본부 신청사가 준공되어 14일 김생기 정읍시장과 정병선 시의원, 유남영 정읍농협장과 임직원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가졌다.

 

정읍농협 신용사업본부는 지난 99년 하나로마트와 함께 개점된 이래 금융과 쇼핑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신용사업장이지만 협소한 환경으로 인해 기존 점포 옆에 신축 이전하게 된 것이다.

 

신청사는 총사업비 22억5000만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628㎡(약190평)에 건축연면적 308평으로 1층 은행업무중 예금업무, 2층 대출과 채권관리를 담당하는 여신팀을 배치하여 고객편의를 도모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