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선원 가족들 애태워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침몰한 군산선적 102기룡호에 대한 선체 인양작업이 기상 악화로 선체 확인만 하고 수색 작업이 중단돼 실종 선원 가족들을 애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