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단은 부안면 안현마을에서 1km 정도 조성된 마을벽화와 1만여평의 국화밭을 둘러보고 청국장, 두부 만드는 과정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들은 저녁 만찬으로 안현마을 부녀회에서 준비한 양념게장, 청국장, 두부 등을 즐겼다.
특히 일본 대표들은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인 ‘욘사마 고시레 복분자 막걸리’와 청국장, 김치 등을 즐겨 찾았으며, 그 맛에 매우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