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집결지 실태 점검

전주 완산경찰서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선미촌과 선화촌 등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안전 및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통해 성매매근절 및 피해여성 보호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완산구청과 완산소방서, 가스안전공사,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진다.

 

양희기 완산경찰서장은 “성매매업소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지속적이고 강력한 성매매단속을 추진, 불법 성매매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해 성매매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