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4일부터 3주 동안 도서지역과 보호시설, 공·폐가 등에 대한 일제수색을 벌여 42명의 가출인을 발견, 가족에게 돌려보냈다고 16일 밝혔다.
발견된 가출인은 아동이 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치매노인 12명, 가출 청소년 10명, 장애인 5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