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군은 ‘고창푸른숲 자연장’ 운영예산 확보를 통해 내년 2월 개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1억8200만원을 투입하여 면적 2만8000㎡에 6900여기를 설치할 수 있는 규모의 자연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작년 7월 착공하여 지난 9월에 준공했다.
군은 자연장 운영을 통해 매장위주의 장사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화장문화로 전환을 도모하여 친환경적인 장사문화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