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향군인회, 북한 연평도 포격 규탄대회

23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서

전북재향군인회는 오는 23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북한 연평도 포격 도발 추모 및 규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천안함 폭침에 이어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을 되새기고 이를 계기로 국민들의 안보의식 제고를 위해 열리는 것.

 

이날 추모 및 규탄대회에는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애국 보수단체, 보훈단체 회원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연평도 포격도발과 6·25전쟁 관련 사진전시회도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