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문인協 내장문학 29집 발간

한국문인협회 정읍지부(지부장 은희태·사진)는 2011 내장문학(內藏文學) 제29집을 발간했다.

 

제29집에는 은희태지부장의 권두시 ‘자연이 화났다’를 필두로 강영순씨의 ‘망망대해’, 김희선씨의 ‘자과부지(自過不知)’, 송동균씨의 ‘靈長山에서 만난 까?? 최혜숙씨의 ‘6월’등 회원 27명의 시가 실렸다. 또 제5회 전국 상춘곡 백일장 공모전에서 일반부 장원을 차지한 이정인씨의 ‘월이(月耳)’와 학생부 장원인 김빈씨의 ‘한 문인(文人)을 위하여’등 당선작품 11편과 독자 김효선씨의 시 ‘상사화’와 독자 손임동씨의 수필 ‘사랑하는 어머니하고의 추억하나!’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