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보건소는 24일 접종할 때마다 내던 1만5000원의 본인 부담금을 내년부터 국비와 도비, 시비로 전액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그동안 보건소에서만 가능했던 무료 예방접종을 일반 병·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접종항목은 국가필수예방접종 9종(총22회)으로 결핵(BCG피내용)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소아마비,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소아마비 혼합백신, 일본뇌염(사백신), MMR(홍역·유행선이하선염·풍진), 수두, Td(파상풍·디프테리아)다.